저는 현재 경기도에 거주하고 있고 서울에 취직은 했어요
다들 지옥철이 얼마나 힘든지 말해줄 때 들을걸 그랬나봐요.. 정말 힘들더라고요
그래서 서울에 작은 원룸을 구해볼까 해서 여러군데 부동산을 다녀보았습니다
서울 집값이 정말 장난 아니네요 제 욕심이 과한걸까요?
집 구해서 자취를 시작한다고 해도 돈을 모으는건 꿈도 못 꿀 거 같습니다.
요즘 이런 생각으로 삶이 무기력해지고 이럴거면 직장은 왜 다니나... 우울증 올 거 같아요ㅜㅜ
친구들은 아직 취업 준비 중이라 털어놓을 곳이 없어서 여기에 털어놓습니다.. 하소연이라 생각해주세요
정말 악착같이 모으는게 무조건 정답은 아닌것같습니다,,,SH, LH 행복주택 등을 알아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