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도전 상담소 다시클리닉

최저시급의 인상, 직원의 급여

소기업운영자 (서울/사업)
  • 인건비
  • 재정난
  • 지원자금
2021-07-19
서울에서 저까지 직원 4명의 작은 회사를 운영하는 대표입니다.
(서비스 직종)

- 내년 최저시급이 9,160원으로 올랐습니다.
- 직원들 월급 올려주고 싶지 않아서 안올리는게 아니라, 주 48시간, 이래 저래 최저 직원 한명당 1년에 들어가는 비용 3~4천만원(인건비, 상여금, 복리후생비, 임차공간, 각종 공과금 및 세금 등등등)을 감당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 정치하시는 분들은 거시경제만 보시는 것 같은데 실생활에서의 사업체는 죽을 맛입니다.
- 생각보다 실효적인 지원자금이나 정책도 없습니다. 성인지 예산이 몇조다, 복지 예산이 몇십조다, 외국인(특히 중국분들) 무상 의료보험 지원에 몇조가 들어간다 이런 이야기를 들으면 점차.. 분노.. 를 참을 수 없습니다.

글을 적는 이유는,
- 제가 모르는 극복방법, 지원정책이 있을까요?
- 도저히 이해가 되지 않는 정부의 정책에 대해서, 제가 잘못 생각하는 걸까요? 공감이 가는 반론을 들으면 제 마음이 좀 나아질지 모르겠습니다.
- 공감과 응원이 필요합니다. 악바리처럼 몇 명의 직원의 삶을 책임지고 있는 작은 국민들 하나 하나가 진짜라는 서로의 응원을 들으면 힘이 좀 날 것 같습니다.

잘 버티시고,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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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답변

본 답변은 개인 소견으로 참고하여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경영지도사 윤대석

현재소속

에스오에스테이터랩

주요경력

(주)사고미커뮤니케이션즈 대표이사
2021-07-20

안녕하세요? 경영지도사 윤대석입니다.

문의 1 : 제가 모르는 극복방법, 지원정책이 있을까요?
답변 1 : 대표님이 어느 선까지 시도해 보시고 알고 계신지 알 수 없으니 올바른 답변을 드리기 곤란합니다.

   
          2019년에도 최저 시급 인상이 있었고, 2020년에도 있었고, 2021년 현재에도 있고 2022년에도 있을 것입니다.
          지난 10년간 연 평균 7.3% 인상되었습니다. 가만히 생각해 보면 이런 의미가 있을 수 있습니다.

         정부 :  매년 평균 7.3% 최저시급이 인상됩니다. 미리 알려드렸으니 준비하십시요!

          (정부 정책에 이런 유형이 많습니다. 근로기준법에 의해 5인 미만 기업은 현재 유예된 내용이 많으나 결국  시간이 다가올
          것입니다.) 이런 문제에 대응하는 대표자 두가지 유형이 있습니다.

          첫째는 매년 7월 최저시급 인상(개별 사건)에 분개하는 대표님 --> 하지만 결과는 변하지 않습니다. 분개할 이유도 별로 없습니다.
          둘째는 매년 7월 최저시급이 인상되는 것을 알고 1년전부터 슬슬 대안을 준비하는 대표님. --> 결과가 다를 수 있습니다.

          제가 전에 근무하였던 대기업은 차년도 이미 정해진 법적 기준 내용들을 모두 반영하여 실행계획서를 작성하고 그에 대한
          방안 아이디어를 내어 준비하였습니다. 적어도 이런 접근 방법이 올바른 방법이란 것을 대표님도 아실 것입니다.
          대기업이니 하지! 이렇게 이야기할 수 있지만 결국 누가 더 많이 신경쓰냐가 아닐까 합니다. 대기업이 100이면 소기업인
          경쟁사 대표는 5이니 소기업인 나는 7까지 신경쓴다. 이런 생각이 중요할 것 같습니다.
          
         극복 방법으로는 '과거의 경영 실적 데이터를 대표님이 꼼꼼히 기록하고 분석하고 있다는 전제하에...' 2가지 방안이 있습니다.

          첫째는 단기적으로 비용이 더 들었으니 다른 비용을 줄이는 방법입니다.  서비스업이  세탁업인지 호텔업인지 도소매 유통 서비스인지
                  알 수는 없지만  장기적으로는 정보시스템이나 자동화 설비를 들여  서비스 시스템 자체를 디지털 방식으로 확 개선 킬 수
                 있습니다.  (이런 사업 은근히 많이 있습니다.)
          둘쨰는 시장의 수요를 자극하는 방법을 통하여 수익을 창출하거나 개선할 수 있습니다. 
                   마케팅의 4P (Product, Price, Place, Promotion)에 의도적으로 변화를 주면 매출액에 영향을 줍니다.
                   더욱 극적이고 흥미 진지한 방법은 다른 고객 Segment로 진입하는 것입니다. 
                  (의도적으로 시장에 약물(?)을 투입하여 수요를 내 쪽으로 유인하는 전략입니다. 이런 유형을 도와주는 사업도 있습니다.)

           위 두 방법을 시행하기 위한 정책 사업은 매우 많습니다. 어떤 시점에 어떤 정책이 가장 적합한지를 판단하는 것은 대표님이 
           속한 서비스 업종의 현 상태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찾으면 있다는 것이고 의도적으로 열심히 찾아봐야 한다는
           것입니다.

문의 2 : 도저히 이해가 되지 않는 정부의 정책에 대해서, 제가 잘못 생각하는 걸까요?
답변 2 : 정책은 결코 나를 중심으로 돌아가는 것이 아니라 '다수의 혜택' 그룹 중심으로 돌아갑니다. 경영도 나를 중심으로 돌아가는 것이
           아니라 우수 고객 중심으로 돌아갑니다. 이를 이해하는 것이 좋을 것 갔습니다.


          대표님도 고객관리를 하고 계실 것입니다. 
          나에게 더 많은 수익과 이익을 가져다 주는 우량 고객군과 가끔 발생하는 끝 단의 고객 군이 있습니다.
          어디에 자원을 집중해야 할까요?  답은 우수 고객군입니다. 끝 단의 고객은 표준화 서비스 전략으로
          많은 자원 없이도 care할 수 있도록 해야합니다.           

          정부는 정책을 어떤 기준으로 펼까 상상해 보십시요.  아마도 가능한 한 다수에게 혜택이 돌아갈 사업을 
          중심으로 가장 하위 끝단에 속한 그룹을 care할 방안을 생각할 것입니다.  경영이나 정책이나 큰 그림으로 정책을 펴지
          작은 단위로 정책을 검토하지는 않습니다.  결정 기준에 따라서 소외되는 단위도 나올 수 있고 가장 큰
          혜택을 받는 단위도 나올 수 있습니다. 결과적으로 모든 단위를 만족시키는 정책도 없고 경영도 없습니다.

         경영과 정책은 정의도 아니고 자선 사업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문의 3 : 공감과 응원이 필요합니다.
답변 3 : 저의 경험을 바탕으로 이야기 드리면 4인이시면 머리 식히러 근교로 워크숍가기가 좋습니다.
           그때 가서 했던 것은
           1. 팀원들에게 '나의 잘못된 것을 비판하세요. 단 3가지 근거를 제시해야합니다.' 다 받겠습니다.
           2. 3년뒤 자신의 원하는 모습을 그림으로 그려와 발표하세요. 
           등 입니다. 그 외에 할 것은 먹고 소리치고 즐겁게 같이 시간을 보내는 것입니다.     


          대표님의 인내와 열정을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윤 대석드림

전문위원 남미희

현재소속

㈜우덕리서치앤컨설팅

주요경력

우덕경영기술 대표
2021-07-30

안녕하세요~  서포터즈입니다.

정말 현실이 다가왔네요~
이 막막한 현실을 ~  곡 소리밖에 안나온다 이겁니다.

사장님 말씀에 백번, 만번 공감하는 대목이 많습니다.

정책적으로 정말 살펴봐야하는 대목도 있구요.~

운영에 필요한 적자폭을 메꾸려면 그만큼 벌거나 대출하거나 인데
이 두가지 다 쉽지 않은 현실을 아는 분은 그다지 많지 않을 겁니다.
그런데도 계속 비용만 올라가고 있으니~  감당하기 정말 어렵습니다.

사장님. 그래도 우리는 사장님이잖아요~
직원들 월급만 아니라 회사를 운영하는 책임자이시잖아요~
힘내서 나아가 보아요~

우선, 영업이익 구조를 살펴보세요~
매출액 - 매출원가 = 매출총이익
매출총이익 - (판매관리비, 노무비, + 이자 + 세금 + 임차료 + 각종 경비) = 영업이익

이렇게 단순히 나열하여 우리 회사에 들어가는 비용이 얼마인지 보고
매출액을 추정해 보시면 돈을 얼마나 버는지 대충 짐작되실 겁니다. 

현금거래하시다 보면 가끔 주머니에 현찰이 있어 잊기도 합니다.

-매출액 증가가 안되면 매출원가 절감 또는 사업축소가 대안이 되는 겁니다.

이러니 현장에서는 죽어라 뛰어다녀도 안남는다 소리 나오고요. 그만큼 사업이 냉철하기도 하지요~
결국 판매단가 올리는 것이 제일 쉬운 방법인데 소기업 현실이 그렇게 만만하지도 않구요.

한번 회사 지원 제도는 진단을 받아보시고 싶으시면, 다음을 참고 바랍니다.

-기업마당 www.bizinfo.go.kr/ 정책정보/지원사업조회  (전국 지자체, 정부 지원사업 조회 가능합니다. 또는 기업애로상담
중소기업 지원사업, 경제동향, 교육, 세미나 정보, 온라인 상담 제공

-중소벤처기업부 비즈니스지원단 현장클리닉 (기업체를 방문하여 현장지도를 받으실수 있습니다.)
기업마당 홈페이지 좌측 상담 비즈니스지원단 클릭/ 회원가입 / 상담신청
콜센터 1357 경영애로상담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www.semas.or.kr/ 컨설팅
교육, 컨설팅, 자금정보, 조사연구, 소상공인, 전통시장 관련 정책 수행.






 

소기업운영자 2021-09-08

새로운 돌파구를 열심히 찾고 있습니다. 주신 정보도 많이 참고 하고 있습니다. 작은 계약 건들도 시작되고 있구요. 게으르지 않는 것이 가장 중요한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창업컨설턴트 문헌규

현재소속

(주)에어블랙

주요경력

COA 대표
2021-07-31

안녕하세요 멘토 문헌규입니다. 

선생님의 고심이 얼마나 큰신지 남의 이야기 처럼 들을수 없는 입장이라고 뛰는 심장 잡고 이야기 드립니다. 

4차산업과 코로나19로 팬데믹이 온 상태에서 최저 임금까지 상승하는 부분으로 대표님들이 말못하는 고민이 심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제안 1 : 4차산업 업종 전환 

개인적인 소견으로 코로나19는 결코 쉽게 끝나지 않을 것이라고 사료 되며 지속적으로 변종으로 팬데믹에 대한 대처가 요구 됩니다. 

이로 인하여 4차산업이 보다 가속화를 시키는 기회가 되었으며 글로벌 플랫폼 생태계가 보다 빨리 앞당겨 졌다고 생각합니다. 

결론은 선생님의 비즈니스 모델을 비대면 시대 맞는 데이터 기반 비즈니스 모델로 전환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예) 여행사 -> 액티비티 투어 혹은 여행 채널 사업자 

이런식으로 3차산업에서 4차산으로 업종 변경이 가능하도록 피봇하여 다양한 기술 기반에 R&D로 성장 기반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제안2 : 펀딩 방식 

기존에 은행 대출만 이용 하셨다면 VC, AC 투자가 가능한 기술 특허 기반에 4차산업 서비스 모델링으로 전환이 요구 됩니다. 

또한 기존에 카드 및 현금만 받으셨다면 앞으로는 크라우드 펀딩 및 바우처 방식에 대한제도를 이해하고 자금 흐름 방식도 다각화 해야 합니다. 


제안3 : 연구 용역 및 공공 조달 부분 

[정무경 조달청장이 간다!] ‘청년 스타트업 .. : 네이버블로그 (naver.com)

일반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에서 사회 문제를 기술로 해결하는 비즈니스 모델로 해석하여 이와 같은 공공 용역 및 납품으로 연결 시켜야 해야합니다. 



어려운 상황이지만 결국은 기술이 사람을 대처하는 시대를 빨리 적극하여 피봇하여 자금유통 채널을 발빠르게 대처 하셔야 합니다. 

너무 쉽게 멘토링 했다고 하실수 있어서 기회가 되면 유튜브에서 스타트업 다양한 정책 제도를 참고 해주셨으면 합니다. 

우리나라만에 문제가 아닌 팬데믹 생태계를 대처하기 위한 유일한 방향이 저는 소셜 임팩트 펀드와 기술 스타트업으로 피봇이라고 생각합니다. 

부족한 부분이 있었다면 의견 바랍니다. 

선생님의 혁신을 응원 합니다. 

소기업운영자 2021-09-08

생각은 많이 하고 있습니다. 다만 생각보다는 시간을 두고 찬찬히 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전문위원 박정연

현재소속

노무법인 마로

주요경력

(사)여성노동법률지원센터 등기이사
2021-08-03

안녕하세요? 박정연 노무사입니다. 

세상에는 두 종류의 노무사가 있습니다. 
사측, 노측? 이런 이분론적인 구분 아니고
아주 현실적으로 월급을 주는 노무사, 월급을 받는 노무사죠. 

저 역시 월급을 주는 노무사로서 
인건비 관련 많은 고충을 겪고 있는 작은 법인의 대표이기도 합니다. 

저 같은 경우는 
2012년 다니던 회사를 퇴사하고, 노무법인을 개업했는데
당시 4대보험 처리하는 직원들 기본급이 130만원 이었습니다.

그런데 급격한 최저임금 인상으로(18-19: 약 30%) 
기본급 200만원 아래로는 사람을 구할 수가 없어서 
결국 작년 12월 말을 기점으로 
급여 아웃소싱을 기반으로 자문하던 업체 100여곳을 제 손으로 정리했습니다. 
7년여 영업해서 저희 법인의 기본경비를 충당해 주고 있던 곳들인데 말이죠.

그리고 그 과정에서 직원들도 4명 정리를 했습니다.

인건비에 대한 직접적인 지원정책은 없는지라 
대표님께서 문의주신 글에 대한 답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최저시급은 강행법적으로 국가에서 정하는 것으로 
저희가 어떻게 할 수 있는 영역이 아닌지라 
우리가 할 수 있는 영역에 집중해 보시길 권해드립니다. 

저는 위와 같이 사업영역과 직원을 정리하고, 
나라장터에서 제안서 쓰고, 용역일 가져와서 하는 일로 
법인 운영방안을 바꿨습니다. 
아직은 고정비가 반에 반토막 난 이 상황이 만만치는 않지만
그래도 좀더 노력하면 
이런 방식의 사업영역에도 곧 적응하고 잘 해나갈 수 있지 않을까 기대해 봅니다.

물론 날도 덥고, 코로나는 여전히 극성이고
대표님 보시기에 국가 정책, 예산 등은 영 어먼 곳을 향하고 있는 것 같아서
화도 나고, 짜증도 나고 그런 마음을 이해 못하는 것은 아닙니다. 
(저도 월급주는 노무사..이다 보니 ;;)

하지만, 내가 바꿀 수 없는 영역에 화내고 짜증내면
이 더운날 내 건강만 충난다는 마음으로
일단 할 수 있는 부분(=업종도 뭣도 아무것도 몰라서 너무 두루뭉수리 하지만 ;;)에 집중하고 
이른바 '살 길'을 잘 찾아보는 것도 방법이라면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위기는 기회라는 단순한 명언이지만
또 이 안에서 혜안을 찾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만 글 줄입니다. 화이팅 입니다!
 

소기업운영자 2021-09-08

마음을 다해주신 답변에 큰 위로를 받았습니다. 그래도 우리는 대표이니 더 좋은 성과를 만들어내야 할 의무가 있는 것 같습니다. 나태하지 않고 잘 성장시켜 보겠습니다. 고맙습니다.

경영지도사 서동준

현재소속

바하마브리즈코리아

주요경력

신용보증기금 부장
2021-08-04

위에서 좋은 방안을 많이 제시해 주셨는데 전 좀더 구체적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상기 내용중 기업마당을 많이 활용 하시고, 5인이상 고용중에 추가로 1명을 고용하시는 경우에도 정부의 여러 가지 지원시책이 있습니다.
 
2021년 특별고용촉진장려금이 상반기에 시행되었습니다. 금년 325~ 930일의 기간 내에 1개월 이상 실업자나 혹은 고용
촉진장려금 지원 대상자를 6개월 이상 고용하는 중소기업 사업 주에게 한시적으로 채용 보조금을 지원해 주는 사업을 말합니다.
 
신청 기간은 올해 1215일까지며,예산 범위 안에서 대상기업 들은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중소기업 취업 촉진을 위해 예산 범위 안에서 시행되는 한시 적인 사업이기 때문에 예산이 소진되기 전에 받으려면 서둘러서 신청하셔야 합니다그래도 지원금 규모가 커서 많은 분들이 혜택을 볼 수 있으므로 늦었다고 생각하기 전에 신청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고용촉진장려금을 받으려면 해당 근로자를 고용보험 피보험자(상용)로 가입시켜야 합니다.또한 최저임금액 이상의 임금으로 6개월 이상 고용해야 하는 조건이 따르며 고용일로부터 2년 이내의 기간 동안 고용보험법령상 구직 등록을 마친 사람을 고용해야 합니다.
 
신규 고용 근로자는 1인당 최대 월 100만 원을 6개월 이상 지원해야 하고, 지원 기간이 만료됐음에도 6개월 이상 지속적으로 고용했을 경우에는 기존의 고용 촉진 장려금을 통해 추가적으로 지원이 가능합니다.
연 최대 960만 원까지 지원이 가능하다는 점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사업주가 지급하는 금품의 80% 지원한도)
 
 
 

소기업운영자 2021-09-08

주신 의견까지 참고하여 계속 지원금 등 운영에 도움이 될 것을 놓치지 않으려고 합니다. 해당 내용으로 2명의 신입을 지원금을 통해 선발하였습니다. 도움되는 정보 감사합니다.

댓글

부산싸나이
2021-07-19

와씨. 여기는 부산인데요. 완전 공감합니다. 뭔 실패 뭐 한다는 거 보고 들어와봤는데딴세상 얘기들만 있어서 머하나 싶었는데 공감가는글이 있어서 추천박고갑니다. 지도 궁금하네요.

소기업운영자 2021-07-19

그니까요. 우리 사정은 누가 이해해 주는 걸까요? 매일 밤낮없이 열심히 사는데 맨날 제자리도 아니고 거꾸로 가는 것 같습니다. 부산님도 돈많이 버시고 건강하세요!!!!!!

익명
2021-07-19

제 주위의 경험이다보니 주관적인 점 양해부탁드립니다. 주위에 사업을 하시는 분들 중 다수가 회사월급으로는 집사고, 차사고 먹고 살기가 턱없이 부족해 회사를 그만두고 사업을 시작했습니다. 회사월급이 적은 게 불만이어서 회사를 차리신 분도 자기 회사 직원들의 월급은 적게 주시더라구요. 최저시급도 최소 저정도는 있어야 살 수 있다는 말그대도 '최저'시급인데, 대부분의 창업을 준비하시는 분들은 '딱' 최저시급만 주는 걸로 계산하고 사업을 시작하시더라구요. 이런 도돌이표 같은 상황들로 인해 대한민국의 노동의 질은 굉장히 나빠져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악순환을 끊기 위해서 저는 최저시급은 더 올라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충분히 회사생활로도 먹고 살 수 있도록 노동에 대한 가치가 더 올라가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아무쪼록 이 위기를 직원분들과 슬기롭게 잘 이겨내시길 바랍니다!

소기업운영자 2021-07-19

의견과 응원 감사합니다. 굳이 서로 다른 상황에 대해서 말씀 드리면, '직원들의 임금을 최대한 적게 주기 위한 생각만 하는' 사업체 대표만 많은 것인지, 그 반대되는 생각을 가지는 사람도 많지 않은지 생각해 봐야 합니다. 저도 마찬가지지만 실제로 함께 하는 직원들에게 더 많은 급여를 주기 위해 노력하고, 또 자신이 오히려 직원들보다 더 평균적으로 수익을 더 낮게 가져가는 경우도 많이 발생합니다. 오히려 시시때때로 위험을 부담하며 대출이나 보증으로 해결을 해야 하는 경우도 많이 생기죠. 쉬운말로는 경쟁력 있는 회사를 만들어서 많은 돈을 벌면 되지 않느냐라고 이야기 할 수 있겠지만 세상일이 그리 쉽게 풀리지만은 않은 것 같습니다. 반론은 아닙니다. 늘 양쪽의 입장을 이해함에서 출발해야 더 나아지지 않을까 합니다. 제가 최저시급을 언급해서 그렇습니다만, 이 모든 노력의 중심에 사업체 대표만의 책임만이 있지 않다는 것을 이야기 하고 싶었던게 의견입니다. 익명님도 건강히 지내세요.

소기업운영자
2021-07-21

윤대석 경영지도사님. 정말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모든 문제를 냉철하게 생각하고 대응해야 하는데, 최근에 힘들다보니 문제를 자꾸 남탓을 하면서 생각했던 것 같습니다. 사실 회사 운영이 지금 위험할 정도는 다행히 아니어서, 차분히 미래를 잘 바라보며 열심히 노력해 보겠습니다. 장문의 글을 쓰실 때 많은 시간과 노력이 들으셨을텐데 감사드리고, 송구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하시는 일 건승하세요.

코로나극복하고파
2021-09-09

저도 남편이 소기업을 운영하는데,,, 작년 코로나 이후로 많이 힘들어하고 있어서... 글을 읽으며 공감도 되고, 남편 생각에 마음이 찡해지네요 ㅜ.ㅜ 소기업운영자님!! 힘내셔요!!!